미래테크놀로지,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사업 MOU 체결

입력 2018-02-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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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테크놀로지는 대만 카드생산회사 스마트디스플레이어테크놀로지(SmartDisplayer Technology)와 카드형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테크놀로지는 보안솔루션을 책임지고, 스마트디스플레이어테크놀로지는 카드형 장치 제조 및 생산을 담당할 방침이다.

미래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보안 기능이 한층 강화된 카드형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 기술을 완성했다”며 “국내 OTP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기술 차별화가 입증된 만큼, 카드형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미래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카드형 가상화폐 하드웨어 지갑’은 카드내부 보안영역에 비밀키가 안전하게 보호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게 특징이다. 신용카드 사이즈로 휴대성이 용이하며, 카드의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가상화폐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 기능으로 스마트폰과 연결돼 손쉽게 거래가 가능하며 무선충전 기능이 추가됐다.

정균태 미래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가상화폐의 해킹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다 보안이 강화되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카드형 하드웨어 가상화폐 지갑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가상화폐를 보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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