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소아 뇌성마비 대상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 개시

입력 2018-02-2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동경희대병원서 36개월~12세 뇌성마비 환아에 투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과 알바이오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강동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4주 간격으로 총 5회에 걸쳐 1회당 1억 셀을 정맥 내에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12세 환자 3명을 대상으로 먼저 실시되며 이날 첫 번째 환자에게 투여한다.

또 응급임상도 실시돼 우즈베키스탄의 6세 남아에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회당 1억 셀씩, 2주 간격으로 총 3회 반복 투여할 예정이다. 첫 투여일은 22일이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은 2012년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투여를 통해 뇌성마비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생후 3년 7개월 된 뇌성마비 환자에게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1억 셀씩 4회 투여한 결과 안면비대칭, 발음의 어눌한 정도, 혀의 움직임 등이 현저히 개선됐으며 학습능력도 증가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라 박사는 “우리 기술로 배양한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의 정맥 내 투여가 안전하다는 점은 이미 입증했지만 이번 임상을 통해 소아를 대상으로 한 안전성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내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아 뇌성마비를 앓는 아이들을 치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변대중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04] 기업설명회(IR)개최
[2026.02.19]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95,000
    • +0.9%
    • 이더리움
    • 2,978,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45%
    • 리플
    • 2,031
    • +0.99%
    • 솔라나
    • 125,800
    • +0.08%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231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23.77%
    • 체인링크
    • 13,160
    • +0.53%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