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세포 치료제 시장 기대-교보證

입력 2008-03-13 08:57 수정 2008-03-1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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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3일 화학 플랜트와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세원셀론텍에 대해 실질적인 매출시현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가 기대된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 김치훈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은 PE 부문의CCR(Continuous Catalyst Regene ration) 및 FCC(Fluid Catalytic Cracking) 플랜트 비중확대에 따른 위주로 수익성 개선과 RMS(재생의료시스템) 부문의 실질적인 매출시현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상승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바이오 부문의 RMS 수출은 지난해부터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라는 신규시장을 창출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설명했다.

게다가 김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은 지난 6일 개인 맞춤형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포배양 서비스를 영국 런던대학교에 제공하게 됐다"며 "런던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세포배양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공동연구 진행은 RMS의 2번째 제품인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의 시장진입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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