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세계 1위 캐나다 8-6으로 제압...오후 8시 5분 한일전

입력 2018-02-15 14:38 수정 2018-02-15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세계 최강 캐나다를 제압했다.

오늘(15일) 김은정 스킵(주장)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여자 컬링 예선 1차전에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를 8-6으로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캐나다 여성 컬링팀은 세계 랭킹 1위로 지난해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서 13전 전승으로 우승한 최강팀이다. 이번 대회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제압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한국 여자컬링팀은 이날 오후 8시 5분 예선 2차전에서 한일전에 나선다.

여자컬링팀을 맡고 있는 김민정 감독은 "상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경기만 집중한다. 상대에 누군지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강사 '삽자루' 우형철 씨 향년 59세로 사망
  • 하이브 "뉴진스 홀대? 사실무근…부모 앞세워 여론 호도하는 구태 멈춰야"
  • 단독 정부 지원받은 영화…청각장애인 위한 '한글자막' 제작 의무화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승자독식 구도…계속되는 경영권 분쟁에 기업·주가 몸살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중소 업체·지방사업장 다 떠내려간다"…건설업계 불만 고조[PF 연착륙 대책]
  • '최강야구' 유희관, 287일 만에 모교 상대로 등판…2022년 MVP 품격 보여줄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38,000
    • +2.09%
    • 이더리움
    • 4,121,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1.4%
    • 리플
    • 708
    • +0.43%
    • 솔라나
    • 207,000
    • +2.27%
    • 에이다
    • 615
    • +0%
    • 이오스
    • 1,100
    • +0.92%
    • 트론
    • 177
    • -1.67%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98%
    • 체인링크
    • 18,820
    • -1.1%
    • 샌드박스
    • 58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