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어스, 적자폭 확대 불구 상장폐지사유 해소할 듯

입력 2008-03-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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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어스는 매출액 손익구조 변경공시를 통해 전년 대비 영업손실과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의 적자폭이 커졌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131억원, 영업손실은 123억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순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192억으로 MP3사업부 구조조정에 따른 매출감소와 지난해 전대표이사의 횡령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큐리어스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장에서 우려시 되왔던 3년 연속 계속사업손실과 자본잠식 2반기 연속 문제, 자기자본 10억미만으로 인한 상장폐지 문제를 계속사업손실비율 47%와 자기잠식률을 5%로 줄이며, 관련 관리종목 사유를 모두 해결 가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큐리어스는 지난해 적자사업인 MP3사업을 구조조정하고 신규사업으로 북한관련 자원사업과 러시아 핸드폰 사업을 진출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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