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우수 PD에 NH투자증권 등 5개사 선정

입력 2018-02-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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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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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17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전문딜러(PD)로 NH투자증권 등 5개사를 선정했다. PD 제도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의 원활한 인수와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99년 도입됐다.

8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 PD는 NH투자증권(종합1위), 대신증권(증권1위), KB국민은행(은행1위), IBK기업은행(은행2위), 신한금융투자(증권2위) 등 5개사다.

우수 PD는 매 6개월간 PD사의 국고채 인수‧호가제출‧보유‧거래 등 의무이행실적을 계량적으로 평가해 종합 1위, 증권사 1․2위, 은행 1․2위 등 총 5개사를 선정한다.

우수 PD에는 매월 경쟁입찰 인수금액의 20%를 비경쟁인수권한으로 부여해 국고채 시장조성을 촉진한다. 비경쟁인수권한은 입찰일 이후 3일 이내 입찰일에 결정된 낙찰금리로 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다.

기재부는 3월 시상식을 개최해 우수 PD사에 부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시장참여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현재 PD는 총 17개사가 있다.

증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DB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 10개사다.

은행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크레디 아그리콜(서울지점) 등 7곳이다.

기재부는 PD 의무이행 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인센티브 부여와 경쟁 유도 등을 통해 시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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