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화 이글스 2018 연봉 계약 완료…최고 몸값은 누구?

입력 2018-01-31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8시즌' 연봉 계약 대상 선수 63명과 계약을 완료한 가운데 투수 배영수가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됐다.

한화 이글스의 이번 계약 대상자 중 최고 연봉 선수는 배영수로 올 시즌 연봉 5억 원을 받는다. 차 순위는 자유계약선수(FA) 권리 신청을 1년 미룬 이용규가 4억 원이며 이성열이 2억5000만 원, 송광민이 2억4000만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연봉이 가장 오른 선수는 김재영이다. 김재영은 전년대비 76% 오른 3000만 원에 계약했다. 김재영은 사이드암 20대 젊은 투수로 2017년 시즌 20경기 5승 7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54, 탈삼진 51개다.

한편, 연봉 계약을 모두 완료한 한화는 31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떠났다.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3월 10일 귀국하며 코칭스태프 14명, 선수 46명이 참가한다. 올 시즌 새롭게 계약한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제라드 호잉도 함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2,000
    • +0.03%
    • 이더리움
    • 4,556,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87%
    • 리플
    • 3,047
    • +0%
    • 솔라나
    • 198,300
    • -0.8%
    • 에이다
    • 621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43%
    • 체인링크
    • 20,840
    • +2.51%
    • 샌드박스
    • 216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