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일 MB 평창올림픽 직접 초청…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

입력 2018-01-30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병도 정무수석 직접 예방…MB 개막식 참석여부 불투명

청와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장을 직접 보내기로 해 10일 뒤 열리는 개막식에 이 전 대통령이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30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일 오후 2시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해 평창동계올림픽 초청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한 수석의 직접 방문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따른 것이다. 현재 전직 대통령 중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전 대통령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구속 중이고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사법처리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가 박탈돼 초청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초청에 이 전 대통령이 응한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서 만난 이후 2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된다. 하지만 현재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향한 수사를 전방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데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이 정치보복이라고 불편한 심정을 밝힌 바 있어 참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선 현대카드, 환전은 하나카드⋯여행객 지갑 속 굳어진 '양강 구도'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53,000
    • -0.04%
    • 이더리움
    • 4,36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0%
    • 리플
    • 2,825
    • -0.07%
    • 솔라나
    • 187,600
    • -0.11%
    • 에이다
    • 528
    • -0.56%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311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60
    • +0.08%
    • 체인링크
    • 17,980
    • -0.39%
    • 샌드박스
    • 218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