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한국소비자학회 선정 ‘소비자 대상’ 수상

입력 2018-01-22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김양훈 SK매직 홍보팀장, 양세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 전성률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이성진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이 20일 소비자대상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매직)
▲왼쪽부터 김양훈 SK매직 홍보팀장, 양세정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 전성률 한국소비자학회 공동회장, 이성진 SK매직 마케팅전략실장이 20일 소비자대상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20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이삼봉 홀에서 진행된 2017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소비자 학회가 매년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소비자 지향적 우수 기업의 노력을 치하하는 소비자학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SK매직은 저수조가 있는 기존 정수기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고인물의 오염을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저수조를 없애고 직수로 깨끗한 냉수, 온수, 정수, 유아수, 조리수를 취수 할 수 있는 ‘슈퍼정수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정수기 시장의 판도를 바꾼 혁신성이 수상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SK매직의 시장 개척에 힘입어 직수형 정수기 시장은 2015년 30만대에서 지난해 100만대까지 크게 성장하며, 물탱크가 있는 정수기 시장을 앞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 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시장 점유율 43%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진기방 SK매직 마케팅본부장은 “SK매직은 정수기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해 스스로 공기청정이 가능한 ‘슈퍼공기청정기’, 사물인터넷(IoT)기능으로 외부에서도 가스불을 끌 수 있는 ‘슈퍼쿡 가스레인지’ 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한발 앞선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내달 11일까지 SK매직 홈페이지에서 수상 기념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 구매 고객 후기 남기기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SK

대표이사
최태원, 장용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2]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92,000
    • +0.04%
    • 이더리움
    • 4,53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4%
    • 리플
    • 3,030
    • -0.43%
    • 솔라나
    • 197,800
    • -0.1%
    • 에이다
    • 619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33%
    • 체인링크
    • 20,700
    • +2.12%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