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사장에 조용만 전 기재부 기조실장 임명

입력 2018-0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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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신임 조폐공사 사장(기획재정부)
▲조용만 신임 조폐공사 사장(기획재정부)

정부는 19일 한국조폐공사 신임 사장에 조용만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공기업의 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해 심의·의결을 거친 사람 중에서 주무기관 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조 사장은 기재부 기조실장과 재정관리국장 등을 역임한 재정전문가로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조폐공사는 전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등 여러 기관의 다양한 경력을 보유해 정부정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타 기관과 업무 협의·조정 능력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이에 정부는 향후 기재부·한국은행·외교부 등과 원만한 업무협조를 통해 조폐공사의 조직혁신·신사업 발굴 등 경영 혁신을 위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신임 조 사장은 1961년 전남에서 태어나 전남 순천고와 서울대 무역학 학사 및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기재부 성과관리제도팀장과 재정정책과장, 국회 예결위 국장(파견), 기재부 무역협정지원단 국장, 산업부 통상국내대책관 국장, 기재부 재정관리국장과 기조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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