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중국 해안충돌 유조선에 자사 수입제품 실려"

입력 2018-01-07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동부 해안에서 화물선과 충돌해 전소된 유조선에는 한화토탈이 수입하려던 석유제품이 실려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7일 "사고가 난 유조선의 선주사는 중국 브라이트 시핑사"라며 "배에는 대산항으로 수입하려던 초경질유(가스콘덴세이트) 100만 배럴가량이 실려있었다"고 전했다.

선적된 초경질유 100만 배럴은 시장가로 6000만 달러(약 640억 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배의 운항 등에 대한 책임은 모두 선주 측에서 지게 된다"며 "제품 손실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중앙 TV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께 장강(長江) 입구의 동쪽 160해리 해상에서 유조선 '상치(SANCHI)'호가 홍콩 선적 화물선 '창펑수이징(CF CRYSTAL)'호와 충돌했다. 사고로 3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2,000
    • +2.67%
    • 이더리움
    • 3,524,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2.7%
    • 리플
    • 2,120
    • -0.09%
    • 솔라나
    • 128,900
    • +1.02%
    • 에이다
    • 370
    • +0%
    • 트론
    • 489
    • -1.0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51%
    • 체인링크
    • 13,780
    • -1.22%
    • 샌드박스
    • 115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