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제약·바이오 최선호주… 목표가 13만 원 제시-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8-01-0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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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SK케미칼에 대해 제약·바이오업종 내 최선호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제시했다.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이 사업회사로서 코스피 시장에 새롭게 상장한다”라면서 “분할신설 회사인 SK케미칼은 생명과학(Life Science) 및 바이오소재(Green Chemicals)의 양대 사업부문 비즈니스를 유지하고 PETG 원료 생산업체 SK유화와 PPS 생산법인 이니츠를 지배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분할존속회사이자 투자회사인 SK디스커버리는 SK가스(45.6%), SK플라즈마(60%), SK건설(28.3%) 등의 업체를 지배하고 있다. 향후 SK케미칼과 지분 교환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신 연구원은 “2018년도 실적은 매출액 1조4223억 원, 영업이익 898억 원, 순이익 633억 원으로 뚜렷한 실적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며 “생명 과학 부문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로열티 유입 확대와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 판매 개시를 반영해 매출액 3793억 원, 영업이익 269억 원을 추정한다”라고 분석했다.

바이오소재 부문은 PETG 신규설비 가동률 증가, 바이오디젤 혼합률 0.5%포인트 증가를 반영해 매출액 1조430억 원, 영업잉기 628억 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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