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210만달러 규모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

입력 2017-11-08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약 21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는 계약에 의거 공개할 수 없으며,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24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임상용 의약품은 내년 1월에 생산에 들어가며 공급 완료까지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플라스미드 임상용 의약품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전세계 유전자치료제 제품 및 원료물질로 이용되는 플라스미드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위탁생산시설에 생산의뢰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영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요사항보고서(자기전환사채만기전취득결정)
[2025.11.28]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0,000
    • +1.51%
    • 이더리움
    • 4,632,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95,500
    • +2.28%
    • 리플
    • 3,087
    • +1.31%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30
    • +1.29%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72%
    • 체인링크
    • 20,670
    • -0.8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