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남편' 조건, 연봉 5000만 원·자산 2억7300만 원·키 177cm의 공무원…'이상적 아내'는?

입력 2017-12-28 13: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듀오')
(사진제공=결혼정보회사 '듀오')

'이상적인 남편'의 조건으로 연봉 5000만 원에 자산 2억7300만 원, 키 177cm의 공무원이 꼽혔다.

28일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25~39세 미혼남녀 1000명을 상대로 결혼 인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미혼 여성들은 장래 남편감으로 연 소득 4900만 원, 자산 2억7300만 원의 공무원이나 공사 직원을 기대했다. 4년제 대졸에 키 177.4cm, 3~4세 연상이라는 조건도 있었다.

미혼 남성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는 연소득 4200만 원에 자산 1억8200만 원을 가진 공무원 또는 공사 직원이었다. 남성 역시 4년제 대졸에 3~4세 연하 조건을 선호했으며 키 164.3cm의 여성을 원했다.

공무원·공사 직원은 남녀 모두 이상적인 배우자 직업으로 선택됐다. 남성의 13.8%, 여성의 14.2%가 공무원·공사 직원을 선호했다.

이 밖에 여성은 의사·약사(9.8%), 일반 사무직(8.8%), 금융직(7.5%),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7.4%)을 이상적인 배우자의 직업으로 선호했다.

반면 남성은 일반 사무직(12.7%), 교사(11.4%), 의사·약사(10.4%), 금융직(5.5%)을 기대했다.

배우자를 결정하는 데 고려 사항 1순위는 남녀 모두 성격(남 35.7%, 여 35.1%)이었다. 이어 여성은 경제력(17.3%), 가정환경(9.5%)을 고려한 반면 남성은 외모(18.2%), 가치관(7.6%)을 따졌다.

결혼을 계획하는 연령은 남성 34.9세, 여성 33.7세였으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대답한 측은 남성(37.6%)이 여성(25.1%)보다 많았다. 소득과 학력이 높은 집단일수록 결혼을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80,000
    • +0.98%
    • 이더리움
    • 3,472,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1.96%
    • 리플
    • 2,153
    • +2.62%
    • 솔라나
    • 140,900
    • +2.4%
    • 에이다
    • 413
    • +2.99%
    • 트론
    • 514
    • -0.58%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80
    • +6.57%
    • 체인링크
    • 15,670
    • +2.15%
    • 샌드박스
    • 12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