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저축성예금 금리 6.01%..7년래 최고치

입력 2008-02-28 1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대출 7.26%, 가계대출 7.21% 기록..."2월엔 하락" 전망

올 들어 은행권이 고금리 특판예금을 속속 출시하면서 지난 1월 저축성예금 금리가 6%를 넘어서면 최근 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의 평균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6.01%로 전달보다 0.17%p나 상승했다. 이는 2001년 2월의 연 6.09% 이후 약 7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증권사로의 자금이탈을 우려해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말과 올 들어 고금리 특판예금을 너도나도 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정기예금을 금리수준별로 보면, 연 6.0%~7.0% 미만이 전체의 5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5.0∼6.0%도 26.4%를 차지했다.

대출 금리도 연 7.25%로 전월보다 0.17%p 상승해 2001년 9월 연 7.26%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또한 기업대출 금리도 연 7.26%로 0.10%p 올랐으며, 가계대출 금리도 0.22%p 상승한 7.21%를 나타냈다.

그러나 한은은 "2월 들어 양도성 예금증서(CD)의 유통수익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 대출 금리도 상당폭 하락할 것"이라며 "은행들의 자금사정도 호전돼 수신 금리 역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35,000
    • -0.13%
    • 이더리움
    • 3,427,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1.73%
    • 리플
    • 2,142
    • +2.19%
    • 솔라나
    • 140,100
    • +1.74%
    • 에이다
    • 411
    • +2.49%
    • 트론
    • 515
    • -0.39%
    • 스텔라루멘
    • 246
    • +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10
    • +5.94%
    • 체인링크
    • 15,570
    • +1.57%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