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른세상병원, 인공관절 수술로 해외의료 지원

입력 2017-12-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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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바른세상병원 임홍철 원장(좌), 김형식 원장(우)
▲사진=서울바른세상병원 임홍철 원장(좌), 김형식 원장(우)

서울바른세상병원(임홍철, 김형식 원장)은 슬관절 퇴행으로 다리 변형 증상을 겪고 있는 몽골 여성 '바산수렌'씨에게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지원, 의료 나눔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6년 처음 서울바른세상병원을 찾은 바산수렌 씨(50)는 양쪽 무릎의 심각한 퇴행성 관절염과 그로 인한 O자형 다리 변형으로 낮은 계단을 올라가는 것조차 무릎에 무리가 가는 등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당시 바산수렌 씨의 무릎은 이미 슬관절의 퇴행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로, 걷거나 앉았다 일어나는 간단한 동작마저 혼자서는 어려운 상태, 설상가상으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면서 체중도 늘어나 무릎에 부하는 계속되었고, 통증과 열감으로 일상적인 생활조차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치료가 시급했지만 어려운 경제 상황과 가족이 없어 당국에서는 치료와 재활이 쉽지 않은 상태였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임홍철 서울바른세상병원 관절 클리닉 원장과 김형식 원장이 개원 이후 첫 해외 환자의 초정, 나눔 의료 사업인 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악화된 관절염 치료와, 오랜 시간 이어온 허리통증, 그리고 내과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의 협진이 이루어졌으며, 서울바른세상병원의 인공관절 수술팀은 바산수렌 씨의 국내 상주 기간 동안 양쪽 슬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 및 재활까지 모두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그에 따라 정확하고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양쪽 슬관절의 인공관절 치환술 시행 1년 후, 건강해진 모습의 바산수렌 씨를 만나볼 수 있었다. 몽골생활에 전문적인 재활은 쉽지 않았지만, 꾸준한 운동과 체중감량 등으로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바산수렌 씨는 “정성껏 치료해 준 임홍철 원장님과 김형식 원장님을 비롯한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즐거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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