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안구건조증' 주의

입력 2017-12-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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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대인들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과 장시간 컴퓨터 이용으로 인해 시력 저하 및 각종 안질환에 대해 쉽게 노출되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류석찬 다보스병원 안센터 센터장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무리한 이용을 삼가고, 책과의 거리도 30cm 이상 띄어주는 것이 좋다”며, “특히 직장인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에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와 같은 경우 안구건조증이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컴퓨터를 장기간 사용할 때는 최소 5분 정도는 눈을 쉬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안경 착용 및 인공눈물의 사용도 고려해볼 수 있다.

또한, 40대부터는 눈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한데, 노안과 백내장은 초기에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안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류 센터장은 “당근, 사과와 블루베리, 시금치 등의 음식은 각각 칼륨이 풍부해 눈 조직을 보호해주고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눈 피로를 줄여주니 자주 먹는 게 좋다"며, "평소 눈이 피로하고, 뻑뻑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안구건조 증 또는 백내장 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해보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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