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BGF, 분할상장 이후 3일째 급락…BGF리테일도 하락세로 전환

입력 2017-12-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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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가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분할상장 이후 3일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다. BGF와 달리 주가가 오르던 BGF리테일도 이날 하락세로 전환했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BGF는 전날보다 14.25% 떨어진 1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8일 인적분할으로 재상장한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BGF의 주가는 앞서 8일(-29.94%)과 11일(-29.95%) 연이어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BGF리테일도 이날은 약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8.25% 떨어진 2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GF리테일은 분할상장 첫 날인 8일에는 29.77%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날인 11일에도 28.09% 급등했다.

인적분할 과정에서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BGF리테일의 기업가치가 분할상장 이후 주가가 66% 가량 급등하면서 다시 적정선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분할상장 당시 BGF리테일의 상승여력을 약 20%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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