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협력사協 "파업 철회하고 원만한 교섭 희망"

입력 2017-12-11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분 파업에 협력사까지 조업 차질, 현대차 4시간 파업에 협력사는 가동 중단

현대기아차 협력사가 현대차 노조의 파업 철회와 원만한 교섭을 요청했다. 부문 파업의 여파가 협력사에게는 공장 전면가동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협력사 협의회는 1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1~2차 부품 협력사들은 현대차 노조의 파업 철회와 노사의 원만한 교섭타결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대차와 기아차 협력회가 2001년 11월 통합돼 구성된 단체다. 전국 330여 개 부품 협력사가 회원사고 가입돼 있다.

협의회는 "현대차 파업에 따른 조업 차질은 협력사들의 경영 차질은 물론, 파업이 장기화하면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며 모기업 노조가 일손을 놓으면 부품 협력사들이 받는 충격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현대차 노조가 3∼4시간씩 파업할 때는 협력사는 일을 하지 못해 생산라인이 중단된다"고 하소연 했다.

더불어 "비록 일하는 곳은 달라도 부품 협력사 직원들도 자동차를 만드는 노동자들이고 근무환경과 임금, 복지 면에서는 여러분보다 훨씬 열악하고 수준이 낮은 것 또한 사실"이라며 "더 힘든 근로자들의 고통을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고 촉구했다.

현대차 노조가 이날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 회사의 제시안을 요구하며 5일 연속 부분파업에 들어간 상태다.

협의회 관계자는 "파국을 향한 걸음을 멈추고 상호 양보하고 윈윈하는 노사협상으로 조속한 타결과 정상조업 재개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당부했다.

▲현대기아차 1~2차 협력사들이 파업 철회와 노사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지난 5일 울산공장 조합원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지부 )
▲현대기아차 1~2차 협력사들이 파업 철회와 노사 양측의 원만한 합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은 지난 5일 울산공장 조합원 결의대회 모습. (사진제공=금속노조 현대차지부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1.22]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09]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1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70,000
    • -1.36%
    • 이더리움
    • 4,327,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869,000
    • -1.03%
    • 리플
    • 2,790
    • -1.45%
    • 솔라나
    • 186,400
    • -0.69%
    • 에이다
    • 524
    • -1.32%
    • 트론
    • 436
    • -0.68%
    • 스텔라루멘
    • 309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0.72%
    • 체인링크
    • 17,780
    • -1.44%
    • 샌드박스
    • 208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