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내년 임금인상률 2.6%…업무추진비 10% 감액

입력 2017-12-10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2018년도 총인건비 인상률이 2.6%로 확정됐다. 업무추진비는 올해보다 10% 감액됐다.

정부는 8일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개최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8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총인건비 인상률은 내년 공무원 임금인상률(2.6%), 소비자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년 대비 2.6%로 설정했다. 지난해에 결정된 올해 임금인상률(3.5%)보다 0.9%포인트(p) 낮은 수치다.

공공기관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와 동일하게 고임금 기관과 저임금 기관 간 총인건비 인상률을 차등 적용(+1.5%p~-1.0%p)하도록 했다. 경상경비는 전년도 예산액 수준으로 동결하고 업무추진비는 전년 대비 10% 감액해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급식비(월 13만 원), 복지포인트(연 40만 원), 명절상여금(연 80만 원), 최저임금 보전 등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인력에 대한 처우개선 소요도 예산에 반영토록 했다.

각 공공기관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들이 예산편성지침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하고, 경영실적 평가 시 이를 점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22,000
    • -2.51%
    • 이더리움
    • 3,104,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9.62%
    • 리플
    • 2,039
    • -3.09%
    • 솔라나
    • 124,600
    • -3.19%
    • 에이다
    • 369
    • -2.38%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16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50
    • -4.02%
    • 체인링크
    • 13,890
    • -4.01%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