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중앙역, 사상 사고…SNS 보니 “중앙역 사상사고로 상록수역까지만 운행” 안내 방송

입력 2017-12-04 08:28 수정 2017-12-0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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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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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을 통해 '4호선 중앙역' 사망 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트위터 등 SNS에는 '#4호선 #중앙역 #사상 사고'라는 해시태그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hyXXXXX라는 아이디의 한 트위터리안은 "4호선 개찰구에서 역무원이 오이도 방면 들어가는 손님들한테 안내 중"이라며 "중앙역 사상사고로 상록수역까지만 운행합니다. 상록수역 이후에는 다른 교통편 이용하셔야 합니다. 어떤 사고인지 맘은 아프지만 4호선 오이도 방면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4일 오전 7시 40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오이도 방면 선로에서 8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현재 상하행선 전동차가 1개 선로로 교행하면서, 열차가 지연 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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