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예산안 합의 마무리가 국민에 대한 도리… 野, 협치 기대”

입력 2017-12-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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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처리 마지노선은 4일”

더불어민주당은 3일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한순간이라도 빨리 국회가 예산안 합의를 마무리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야당도 예산안 협의에 있어 협치의 손을 잡아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 대변인은 전날 예산안 법정시한을 넘긴 데 대해 “내년도 예산안의 기한 내 통과는 좌절됐지만 수정안 마련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해 예산을 제 때 통과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정부나 여당만의 주장이 아닌, 국민들의 목소리”라며 “신속한 예산처리를 통해 정부가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국민을 향한 국회의 의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은 협의 과정에서도 야당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4일 본회의는 새해 예산안 처리의 최후의 마지노선이 돼야한다”고 예산안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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