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71.42p, 하락(▼10.3p, -1.32%)마감. 개인 +559억, 외국인 +430억, 기관 -843억

입력 2017-11-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포인트(-1.32%) 하락한 771.4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59억 원을, 외국인은 430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84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35%) 농림업(+0.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2.02%) 오락·문화(-1.8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숙박·음식(+0.1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IT H/W(-1.20%) 제조(-1.13%) 기타서비스(-0.9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통신(+3.10%), 자동차(+1.77%), NFC(+1.50%), 백화점(+1.23%), 자전거(+0.4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34%), IT(-3.09%), PCB생산(-2.76%), 바이오시밀러(-2.51%), 헬스케어(-2.20%)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신라젠이 12.76% 오른 11만500원을 기록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2.71%), 티슈진(Reg.S)(+2.25%)가 상승한 반면 에스에프에이(-6.52%), SK머티리얼즈(-4.54%), 바이로메드(-4.49%)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테고사이언스(+25.45%), 넥센테크(+23.2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국테크놀로지(-22.24%), 비즈니스온(-17.16%), 덕우전자(-12.32%) 등은 하락했다. SCI평가정보(+29.97%), 인콘(+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1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857개 종목이 하락,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8원(+0.8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0원(+0.47%), 중국 위안화는 164원(+0.7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50,000
    • -2.38%
    • 이더리움
    • 5,182,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34%
    • 리플
    • 739
    • +1.09%
    • 솔라나
    • 233,300
    • -3.56%
    • 에이다
    • 646
    • -3.73%
    • 이오스
    • 1,160
    • -1.86%
    • 트론
    • 160
    • -1.84%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50
    • -4.66%
    • 체인링크
    • 24,510
    • +5.78%
    • 샌드박스
    • 622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