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뉴프라이드, 프리미엄 대마초 첫 상품화 소식에 ‘강세’

입력 2017-11-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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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합법 대마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뉴프라이드가 첫 제품을 출하한 영향으로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385원(29.73%) 오른 16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5월부터 본격 재배에 돌입했던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대마초 사업장에서 수확된 대마초가 최종 포장을 포함한 모든 제품화 단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라스베이거스 대마재배 사업장은 수확 종료와 동시에 두 번째 제품 재배 및 수확 작업에 돌입했다.

뉴프라이드는 첫 대마초 재배에서 업계 평균보다 30% 가량 높은 수확률을 기록해 당초 예상치를 웃도는 물량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프라이드 관계자는 "내년부터 연간 약 5000파운드 이상의 제품들이 시중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대마신사업은 향후 뉴프라이드의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첫 재배 및 수확이 순조로이 종료돼 본격적인 시설 확장 작업도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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