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비, 김태희와 여행가면 따라다녀…“잡혀 사는 게 편해”

입력 2017-11-29 0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출처=JTBC'뭉쳐야 뜬다' 방송캡처)

가수 비가 아내 김태희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와 멤버들의 대만 패키지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용만은 “나는 집사람과 여행을 오면 기념품 가게 다 들른다. 비는 어떠냐”리고 물었고 비는 “저는 그냥 따라다닌다. 잡혀 사는 게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비는 “요즘 결혼 안 한 형들한테는 제가 좀 뭐라고 한다”라며 “아이를 낳기 전까진 어른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용만은 “비가 애 아빠 돼서 만나니 너무 신기하다. 데뷔 때부터 봐서 그런지 진짜 이상하다”라고 신기해했고 비 역시 “제 또래 가수들 통틀어 제가 제일 빠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88,000
    • -1.35%
    • 이더리움
    • 4,641,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4.36%
    • 리플
    • 3,060
    • -1.64%
    • 솔라나
    • 197,800
    • -2.08%
    • 에이다
    • 637
    • -0.47%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8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00
    • -1.32%
    • 체인링크
    • 20,490
    • -1.91%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