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ㆍ가족과 ‘행복한 가구 만들기’ 실시

입력 2017-11-2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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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취약계층 위한 가구 제작...창원공장서 100여 명 참가

▲25일 창원공장에서 장애인 및 아동들에게 필요한 책상, 책꽂이, 서랍장 등을 직접 조립해 전달했다.(사진제공=효성)
▲25일 창원공장에서 장애인 및 아동들에게 필요한 책상, 책꽂이, 서랍장 등을 직접 조립해 전달했다.(사진제공=효성)

효성 창원공장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효성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구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공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가구를 제작했다.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 경상대학교 건축동아리 해피빌더스 학생을 포함 약 100여 명이 가구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날 만든 책상, 책꽂이, 서랍장 등 약 78개의 가구는 장애인 및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김인길 총괄공장장은 “효성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보답하기 위해 자매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여행, 연탄, 쌀 등 사랑의 물품 나누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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