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영삼 서거 2주기’ 추모… “거산(巨山)의 이름이 그립다”

입력 2017-11-22 15: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정당은 22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거산(巨山)이라는 이름답게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큰 업적을 남기고 가신 고인을 추모한다”고 밝혔다.

유의동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밖에 없다’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등 그가 남긴 말들이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것은 말의 화려함 보다는 고인이 살아낸 삶의 치열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 대변인은 이어 “나라가 혼란한 시절, 거산의 이름이 그리워진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유승민 대표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큰 업적을 남기신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3,000
    • -0.18%
    • 이더리움
    • 4,560,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5%
    • 리플
    • 3,068
    • +0.33%
    • 솔라나
    • 198,900
    • -0.3%
    • 에이다
    • 623
    • +0.16%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62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
    • 체인링크
    • 20,940
    • +2.35%
    • 샌드박스
    • 216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