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비정규직 1261명 정규직 전환 심사…"탈락직은 정규직 채용으로 충원"

입력 2017-11-16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출처=LH)
(사진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간제근로자 126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심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기간제근로자(1379명)의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심사는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연중 9개월 이상 지속되는 업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절차는 필기시험(인성·직무능력검사), 역량평가 및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했다.

심사에서 탈락한 기간제근로자는 당초 계약기간까지만 근무하게 된다. LH는 탈락자가 발생한 정규직 전환 직무에 대해서는 다음달 정규직 추가 채용을 통해 충원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현장 조사 업무 등 1261개 비정규직무를 정규직무로 전환한다"면서 "심사가 최종적으로 마무리 안됐기 때문에 탈락자수를 밝히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LH는 파견·용역 근로자 2000여명의 정규직 전환도 진행 중이다. 노-사간 협의 과정 등을 고려할 때 내년초에 해당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박상우 LH사장은 "정규직 전환 추진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노-사 상생과 근로자와의 솔직한 소통을 강조했으며 정규직 전환도 중요하지만 전환 후 기존 정규직과의 갈등없이 조직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67,000
    • -0.43%
    • 이더리움
    • 3,423,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3%
    • 리플
    • 2,114
    • -0.05%
    • 솔라나
    • 127,100
    • -0.39%
    • 에이다
    • 368
    • +0%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255
    • +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0.72%
    • 체인링크
    • 13,700
    • -0.5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