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주얼리 산업 최대 전략포럼’ 오는 20일 개최

입력 2017-11-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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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얼리산업전략포럼 2017(이하 전략포럼 2017)이 오는 20일 월요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주얼리 산업을 대표하는 전략포럼은 한 해 동안 변화된 국내외 주얼리 시장을 돌아보고 산업 발전을 위해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모두 4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되는데, 1부는 국내외 주얼리 시장 현황과 변화를 둘러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월곡연구소 성지은 연구원의 '세계 주얼리 시장'에 대한 연설로 시작되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주얼리 주요 소비국의 글로벌 시장 동향은 물론, 럭셔리 시장, 원자재 시장, 예물 시장 등의 변화가 마켓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대응전략과 주목되는 시장을 함께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한국 주얼리 시장'을 주제로 채종한 책임연구원이 국내 주얼리 시장의 변화와 소비 흐름을 되짚어줄 예정이다. 채 책임연구원은 6조 2,237억 원 규모(2017년 기준)의 국내 주얼리 시장의 특징, 특히 비예물 주얼리와 패션 주얼리 소비자들의 구매행태에 따른 최근의 소비트렌드를 소개하고, 향후 소비 증대를 위한 전략적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법제전문가 이권우 전(前) 국회전문위원이 '주얼리 산업의 부활과 기대'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 나간다. 국가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정책수립, 기술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의 진흥과 육성에 관한 규정을 내용으로 하는 제도개선 법률안 도입을 제시하고, 입법절차 과정에서의 산업내 자생적 노력을 제언한다.

끝으로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와 주얼리데이(보석의 날) 추진위원회 박은숙 회장이 주얼리 산업의 먹거리 창출이라는 과제 극복을 위해 산ㆍ관의 올바른 협력과 협업을 제안하고, 이런 성과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3일 개최되는 빅 이벤트 ‘주얼리 파워 위크’의 의미와 도전을 발표한다.

한편, 전략포럼 2017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사)한국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 한국다이아몬드프로모션센터(KDPC)가 후원하고 (재)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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