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병원 간호사 '선정적 댄스' 논란이어… 정치후원금 요구까지

입력 2017-11-13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페이스북 '간호사 대나무숲')
(출처=페이스북 '간호사 대나무숲')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병원 체육대회에서 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춤을 추도록 강요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수간호사가 동료 간호사에게 지역 정치인 후원금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선관위 조사결과 춘천 성심병원 간호사 A씨가 지역 정치인에게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서면 경고했다.

A 씨는 동료 간호사들에게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에게 10만 원의 정치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했다. 심지어 지난 해에는 김진태 의원실에서 작성된 후원금 안내문을 병원 내부 메일로 간호사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심병원은 재단행사를 위해 간호사들에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정적인 춤을 추게 했다는 갑질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성심병원 측은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춤을 출 수 있나, 누가 날씬하냐 등을 물어 장기자랑 인원을 선발하고 밤 늦게까지 춤 연습을 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04,000
    • -1.2%
    • 이더리움
    • 3,40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0.52%
    • 리플
    • 2,050
    • -1.54%
    • 솔라나
    • 124,300
    • -1.51%
    • 에이다
    • 367
    • +0%
    • 트론
    • 481
    • -1.03%
    • 스텔라루멘
    • 24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9%
    • 체인링크
    • 13,740
    • -0.36%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