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억3500만원, 순이익은 3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64%, 88.9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드라마 해외매출 감소와 출연료 및 외부용역비인상 등으로 제작원가가 증가했으며, 사업확대를 위한 인력충원과 그에 따른 인건비, 제비용이 증가했기에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입력 2008-02-13 12:22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억3500만원, 순이익은 3억9400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40.64%, 88.97% 감소했다.
회사 측은 드라마 해외매출 감소와 출연료 및 외부용역비인상 등으로 제작원가가 증가했으며, 사업확대를 위한 인력충원과 그에 따른 인건비, 제비용이 증가했기에 이같은 실적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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