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국채선물, 국내 최초 시장조성계약 체결

입력 2008-02-1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거래소(KRX)는 13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사옥에서 우영호 선물시장본부장 및 9개 선물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10년국채선물 상품의 시장조성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RX는 해외의 선물시장에 비해 역사가 짧은 국내 선물시장이 이번에 이뤄진 국내 최초의 시장조성계약을 통해 선물시장 신규 상장상품 활성화에 대한 선물회사 및 거래소의 공공적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의 질적·양적 성장을 도모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장조성계약에는 삼성선물 등 총 9개(동양·삼성·우리·유진투자·한맥·현대·KB·KR·NH투자선물)선물사가 참여해 10년국채선물의 거래활성화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KRX 관계자는 "시장조성자로 선정된 선물사는 최장 2년간 10년국채선물에 거래유동성을 공급해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며 "2월 말 상장예정인 10년국채선물은 이번 시장조성계약을 통해 국내 장기국채 시장의 효율적 헤지 수단으로 자리 잡음은 물론, 투자자들에게 스프레드 거래 등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KRX는 향후, 상장예정인 주식선물 등의 신상품 및 거래부진상품 등에 대해 시장조성계약을 통한 상장 상품의 초기 유동성 공급 및 거래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66,000
    • -4%
    • 이더리움
    • 3,246,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5.19%
    • 리플
    • 2,151
    • -4.06%
    • 솔라나
    • 132,100
    • -5.64%
    • 에이다
    • 403
    • -5.62%
    • 트론
    • 447
    • -0.67%
    • 스텔라루멘
    • 247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40
    • -3.88%
    • 체인링크
    • 13,660
    • -6.76%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