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우수고객을 초청해 '씨네마데이' 이벤트를 펼친다.
매달 레이디, 마이센스, 아침愛카드 우수 회원 160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3200명을 초청해 무료 영화와 간식, 경품 등을 제공하는 '올 댓 클럽 시네마(All that CLUB Cinema)'를 시작한다.
첫 행사는 오는 23일 영화 '점퍼'를 상영할 예정이며, 서울과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 롯데시네마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영화를 시작으로 해서 문화 생활이나 여가와 관련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