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43.22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6.19p, -0.24%)

입력 2017-11-0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6.19포인트(-0.24%) 하락한 2543.22포인트를 나타내며, 254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3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5억 원을, 기관은 20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7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음식료품(+0.60%) 건설업(+0.3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33%) 운수창고(-0.10%)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금융업(+0.25%) 섬유·의복(+0.25%) 유통업(+0.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종이·목재(-0.09%) 전기가스업(-0.07%) 운수장비(-0.0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0% 내린 280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SK이노베이션이 1.42% 오른 21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POSCO(+1.10%), NAVER(+0.93%)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에스디에스(-1.42%), 아모레퍼시픽(-1.24%), LG생활건강(-1.15%)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삼양사우(+26.47%), 삼양홀딩스우(+10.56%), 신세계(+9.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CJ씨푸드1우(-5.49%), 신풍제지(-4.01%), 이연제약(-3.9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71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96개 종목이 하락, 14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17%)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78원(+0.15%),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32,000
    • +1.57%
    • 이더리움
    • 4,325,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59%
    • 리플
    • 717
    • +0.84%
    • 솔라나
    • 249,600
    • +5.27%
    • 에이다
    • 648
    • -0.15%
    • 이오스
    • 1,108
    • +1.09%
    • 트론
    • 168
    • +0%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0.99%
    • 체인링크
    • 22,990
    • -2.05%
    • 샌드박스
    • 60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