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신흥증권 인수 배경은?

입력 2008-02-12 1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기아차그룹이 신흥증권의 경영권 양수도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룹의 향후 자금 흐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증권업에 진출한 목적은 급성장하는 고수익의 금융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하는 게 첫 번째로 꼽힌다. 최근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운용 중심이 은행예금에서 주식·펀드 등 적극적 투자처로 급격 이동하면서 미국 등 금융선진국 투자형태와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자본시장통합에 따른 증권사의 유사수신기능(CMA 등)을 활용한 그룹 내 유동성 확보 및 수익성 제고가 가능하다는 게 증권업 진출 이유다.

해외 경쟁사인 도요타 그룹의 경우, 차량할부·리스·카드 사업을 영위하는 도요타파이낸스와 도요타자산관리, 도요타FS증권을 통해 투자 상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신흥증권 인수는 부품협력업체 장기자금조달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종합 증권업 허가취득과 신규진출위험, 전문 인력 및 영업망 확보 어려움 등의 이유를 들어 신규 증권사 설립보다는 기존 증권사를 인수하는 방식을 택했다. 최소 규모의 자금으로 종합 증권회사를 인수함에 따라 향후 신흥증권을 통한 금융서비스 확대 및 그룹 내 금융경쟁력 강화로 경영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09,000
    • -2.76%
    • 이더리움
    • 3,255,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4.45%
    • 리플
    • 2,145
    • -3.94%
    • 솔라나
    • 132,900
    • -3.97%
    • 에이다
    • 405
    • -4.26%
    • 트론
    • 449
    • +0%
    • 스텔라루멘
    • 2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4.39%
    • 체인링크
    • 13,700
    • -5.32%
    • 샌드박스
    • 123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