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벽걸이 세탁기 ‘미니’ 신모델 출시… 용량↑·건조가능

입력 2017-11-06 08: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부대우전자 모델이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 모델이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부대우전자)

동부대우전자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미니’는 벽걸이 드럼세탁기로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6분의 1 크기다. 벽면에 부착해 공간효율성이 높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세탁 용량을 17% 늘려 3.5kg 세탁이 가능하다. 또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6가지 세탁모드 △헹굼 횟수 추가 △건조 등 제품 주요기능을 사용자가 손쉽게 제어 할 수 있게 했다.

건조겸용 모델은 1.5kg 용량 건조기능을 신규로 채용했다. ‘에어리프레쉬’ 기능을 적용해 열풍을 통해 미세먼지, 옷감에 밴 냄새 뿐만 아니라 유해세균까지 살균할 수 있다.

세탁전용 모델은 ‘오가닉 세탁코스’ 를 추가해 옷감 손상이 우려되는 고급 아기옷 등을 별도로 세탁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건조겸용 그래비티 실버 (모델명 DWD-35MCRCR)와 세탁전용 크림화이트(모델명 DWD-35MCWC) 2개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50만~60만 원대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용량을 확대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올해 안에 누적판매 2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2,000
    • +0.34%
    • 이더리움
    • 5,320,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7%
    • 리플
    • 725
    • -0.28%
    • 솔라나
    • 231,200
    • -0.77%
    • 에이다
    • 632
    • +0.8%
    • 이오스
    • 1,134
    • +0.53%
    • 트론
    • 159
    • +1.27%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00
    • -1.34%
    • 체인링크
    • 25,760
    • -0.46%
    • 샌드박스
    • 621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