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동일한 비중으로 우리 경제 한 축"

입력 2017-11-03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연<사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소득주도 성장 정책은 혁신성장 정책과 동일한 비중으로 우리 경제의 한 축(軸)"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앞으로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논리ㆍ철학ㆍ비전 등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김 부총리는 "양극화 심화, 우리 경제ㆍ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 없이는 우리경제의 지속 성장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 국민권익위원회·경찰청·주무부처 등에 개설한 공공기고나 채용비리 신고센터와 관련해 "국민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 중심의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김 부총리는 "앞으로의 재정정책의 방향이나 세제개편의 방향이 중장기 틀 범위 내에서 이번 정부내 전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중장기 비전․전략 수립에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정감사와 관련해서는 "여․야 의원들이 제안해 주신 정책제언들은 빠짐없이 목록으로 작성해서 검토하는 등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제안된 정책들 중에서 좋은 내용들은 선별하여 향후 경제정책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다음 주부터는 예산국회를 시작으로 국회 일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그동안 우리가 공들여 만든 예산안, 세법개정안 등을 국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한국 車·상호관세 15→25% 인상⋯韓국회 합의 이행 안해"
  • “加 잠수함 잡아라” 김동관 비롯 현대차·LG엔솔·고려아연 총출동
  • 공정시장가액비율 20%p 높이면⋯서초동 '국평' 보유세 50% 껑충 [부동산 세금 카드 시동 ②]
  • 4년 만에 다시 ‘천스닥’ 개막…이번엔 체급이 다르다[천스닥 귀환, 달라진 시장]
  • [AI 코인패밀리 만평] 어쩔수가없다
  • [날씨 LIVE] 아침 -10도 안팎 강추위…빙판길·도로 살얼음
  • 광고 한계, 커머스로 뚫는 네카오…“플랫폼 매출 지형도가 바뀐다” [탈팡족 잡는 ‘K-플랫폼’]
  •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군 복무 중 입 열었다⋯"책임 깊이 통감" [전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7 09: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57,000
    • +0.67%
    • 이더리움
    • 4,291,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0.12%
    • 리플
    • 2,790
    • +2.54%
    • 솔라나
    • 181,800
    • +2.94%
    • 에이다
    • 515
    • +2.39%
    • 트론
    • 435
    • -0.68%
    • 스텔라루멘
    • 304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20
    • +1.4%
    • 체인링크
    • 17,520
    • +2.34%
    • 샌드박스
    • 194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