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34명

입력 2017-11-01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군 성노예제에 고통을 받았던 피해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일 일본군 성노예제(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고인은 전날 평소처럼 잠자리에 들었으나 가족들이 아침에 확인해 보니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대협은 가족 의사에 따라 장례 절차와 고인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대협에 따르면 고인은 17세 때 집에 있다가 구장과 순사의 ‘무조건 따라오라’는 말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갔다.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등으로 끌려다니며 큰 고통을 받았고, 이후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신분을 감추고 혼자 힘든 생활을 했다.

한편 국내외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자는 34명으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50,000
    • -1.36%
    • 이더리움
    • 3,279,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297,500
    • -1.39%
    • 리플
    • 1,752
    • -7.74%
    • 솔라나
    • 132,300
    • -3.36%
    • 에이다
    • 263
    • -5.73%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38
    • -9.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60
    • -4.31%
    • 체인링크
    • 14,660
    • -5.54%
    • 샌드박스
    • 45.18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