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0월 23만1275대 판매… 전년 대비 10.4% 감소

입력 2017-11-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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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4% 감소한 23만12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내수에서 전년 대비 6.3% 감소한 3만7521대를 판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모닝, 레이, K시리즈 등 5000대가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근무일수 감소로 전 차종에 걸쳐 판매 감소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7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된 쏘렌토는 6200대가 팔려 기아차의 최다 판매 차종이 됐다. 쏘렌토의 뒤는 모닝(5058대)과 카니발(4221대)이 이었다. 기아차의 올해 10월까지 누적 국내판매는 42만6021대로 지난해 대비 2.4% 줄었다.

기아차의 10월 해외에서 19만 3754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10월보다 11.2% 감소한 것이다.

국내공장 수출은 근무일수 감소로 인해 14.5% 감소했으며, 해외공장 판매도 중국의 국경절 연휴의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9.6% 줄었다.

스팅어는 지난달부터 북미 지역에 대한 수출이 본격화되며 총 3297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10월까지 누적 해외판매는 총 181만66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7.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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