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중 교류협력 정상화…국내 상장 중국기업 일제히 급등

입력 2017-10-3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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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요격체계) 배치를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지속된 한중 갈등이 개선될 여지를 보이자,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동반 급등세다.

31일 오전 2시 12분 현재 차이나그레이트는 전날보다 29.63% 오른 112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차이나하오란(18.46%), 씨케이에이치(15.10%), 이스트아시아홀딩스(13.80%), 글로벌에스엠(6.67%), 로스웰(6.08%), 오가닉티코스메틱(4.91%), 에스앤씨엔진그룹(4.76%), 헝셩그룹(4.06%) 등이 동반 급등세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추진하고, 모든 분야의 교류협력을 정상적인 발전 궤도로 조속히 회복시키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증시에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 사드 보복 이슈 해소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드 보복 조치가 완화될 경우 그간 위축된 국내 기업들과 중국 기업간의 사업 연계성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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