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포스코 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입력 2017-10-27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26일 포스코의 장기 기업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무디스는 포스코의 장기 기업신용등급 ‘Baa2’의 전망을 ‘긍정적(Stable)’으로 올렸다. 지난해 10월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Negative)’에서 ‘긍정적(Positive)’로 조정한 이후 1년 만이다.

포스코의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늘고, 글로벌 시황이 나아지면서 이익이 확대되고 차입금 축소가 이뤄질 것으로 무디스는 내다봤다. 이를 통해 1~2년간 지속적인 재무건성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12~18개월간은 포스코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년대비 20~2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의 계열사인 포스코건설의 수익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포스코는 2014년 권오준 회장 취임 후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재무건전성 및 수익성 제고에 힘을 쏟아왔다. 이 회사는 2014년 이후 지난 3분기 기준 146건의 구조조정을 완료했고,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구조조정을 마치면 포스코의 국내 계열사는 38개로 재편된다.

재무건전성도 개선돼 3분기 기준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한 68.1%로 2010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계대출 증가율 1.5%로 묶는다…다주택자 매물 출회 압박 커지나
  • 3월 수출 사상 첫 800억불 돌파⋯반도체 역대 최대 328억불 '견인'
  • 단독 삼성·SK 등 국무조정실 규제합리화추진단에 인력 파견한다 [규제혁신 ‘기업 DNA’ 수혈]
  • 트럼프 “2~3주 안에 이란서 떠날 것…호르무즈해협 관여 안 해”
  • 단독 서울 시민 빚의 목적이 바뀌었다⋯주택 구매 제치고 전세 보증금 부채 1위 [달라진 부채 지형도 ①]
  • 탈원전은 가라…유럽 기업들, SMR 선점 경쟁 뛰어들어 [글로벌 SMR 제조 패권 경쟁 ①]
  • 트럼프 “이란에 오래 머물 필요 없어”...뉴욕증시 급등
  • 국내 제약사들, 글로벌 빅파마 백신 품고 매출 공략[K백신 성공기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4.01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19,000
    • +0.25%
    • 이더리움
    • 3,205,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2.1%
    • 리플
    • 2,028
    • +0.45%
    • 솔라나
    • 126,700
    • -0.39%
    • 에이다
    • 373
    • +0%
    • 트론
    • 478
    • -2.45%
    • 스텔라루멘
    • 256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1.59%
    • 체인링크
    • 13,440
    • +0.67%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