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양식용 사료첨가제 관련 특허 취득

입력 2008-02-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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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천연물연구소는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사카로마이세스 세르비지에의 혼합배양 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특허를 취득한 혼합배양 방법은 산업자원부가 실시하는 지역산업공통기술개발과제인 양식용 사료첨가제의 개발(뉴비스균과 Saccharomyces cerevisiae균의 혼합배양)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2004년 9월부터 2006년 8월까지 총 24개월의 연구끝에 결실을 거뒀다.

특히 이번 혼합배양에 사용된 효모(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는 포자를 형성하는 균으로 이 균은 위산이나 담즙산 등에 대한 내성이 높아 장까지의 도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장에서 충분히 증식함으로서 유기산과 항균 단백질을 다량으로 생산해 장내균의 활성화 즉 정상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또한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여 항생제, 구충제 등 여러 약제와 같이 병용 투여하여도 장내균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설사예방 및 치료기능과 면역기능을 강화하여 폐사율을 감소시키며 사료효율 향상, 육질 및 난질의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연구소는 효모들과의 상호보완적인 혼합배양에 대한 원천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산란계, 양돈 및 양식어의 폐사율 감소 및 번식 등에 더욱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사료첨가제를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이 기술을 원천으로 바이넥스에서 생산되고 있는 사료첨가제인 아쿠아바이칸을 2006년 10월 출시하여 현재 2007년도 기준 150ton 약 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하지만 이 특허를 바탕으로 2007년도 기준으로 100억원대의 생균제 사료첨가제 시장에서의 매출이 획기적인 증대가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2008년부터 일본, 베트남 및 중국에 대한 원료 및 완제품의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바이넥스에서 효자 종목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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