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국채선물, 외인 매수전환에 출렁, 금통위에 변동성 클듯

입력 2017-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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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이 잠시 요동쳤다. 외국인이 일시에 대량 매수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이 얇은 상황에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까지 겹치며 장중 변동성이 클 수 있다는 관측이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5년 17-4는 0.2bp 하락한 2.138%에 거래되고 있다. 12월만기 3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1틱 오른 108.54를 기록 중이다. 108.51로 출발한 3년 국채선물은 9시25분경 한때 108.57까지 치솟기도 했다. 반면 12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전장대비 5틱 떨어진 122.69를 기록 중이다.

같은시각 외국인은 3년 선물을 631계약, 10년 선물을 222계약 각각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외국인 선물매수에 요동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도 “시장이 일단 얇다. 금통위 날이라 변동성이 계속 있을 듯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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