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리더스, 사드 보복 완화 기대…中 화장품 공급 논의 소식에 ‘↑’

입력 2017-10-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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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가 중국 현지 업체에 화장품 공급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오름세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ㆍTHAAD) 보복 완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 1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일대비 3.18%(250원) 오른 81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최근 중국 현지 업체 3곳과 화장품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측은 올해 안에 추가적인 위생허가 취득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닥터스 피지에이 모이스처 마스크팩’과 ‘닥터스 피지에이 데일리 케어 하드레이팅 폼클렌저’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3일 한중 양국은 통화스와프 협정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전날에는 중국 금약 그룹이 판교에 투자하기로 하는 등 한국과 중국 간 관계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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