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WTI 배럴 당 91.75달러↓

입력 2008-02-01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 소폭 하락 배럴 당 87.25달러↓

3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석유수요 증가 둔화 전망 및 전날 미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증가했다는 에너지정보청의 발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58센트 내린 배럴 당 91.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의 3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32센트 하락한 배럴 당 92.21달러에 마감됐다.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도 전날 종가보다 64센트 내린 배럴 당 87.25달러 수준에 마감됐다.

미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둔화전망이 제기되면서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미 노동부 발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6만9000건 증가한 37만5000건을 나타내며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강타이후 최대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3주 연속 증가했다는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EIA는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360만배럴 증가한 2억9300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석유수출국기구(OPEC) 차킵 케일 의장은 석유 증산 필요성이 없다고 언급하며 2월 1일 개최되는 OPEC 임시총회에서 증산을 결정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40,000
    • +2.86%
    • 이더리움
    • 3,438,000
    • +9.67%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3.6%
    • 리플
    • 2,240
    • +7.28%
    • 솔라나
    • 140,200
    • +7.27%
    • 에이다
    • 423
    • +8.46%
    • 트론
    • 435
    • -0.91%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0.9%
    • 체인링크
    • 14,580
    • +6.89%
    • 샌드박스
    • 131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