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창립 65주년' 맞이해 10월 릴레이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7-10-18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사 특성 맞는 봉사활동 진행

▲㈜한화·기계,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방산 임직원들이 한화그룹의 창립65주년을 맞아 창원시 교방동 일대의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기계,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방산 임직원들이 한화그룹의 창립65주년을 맞아 창원시 교방동 일대의 어두운 골목길에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65주년을 맞아 10월 한달 동안 임직원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31개 계열사, 77개 사업장 약 30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올해 봉사활동에서도 취약계층지원,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지원활동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한화ㆍ방산 여수사업장에서는 '한화와 함께하는 은빛 청춘의 날' 행사를 동여수 노인복지관에서 실시했다. 400여 명의 어르신이 공연을 관람하고 노래자랑 및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한화디펜스는 밀양시 가인리의 과수원을 방문해 바닥에 반사필름을 설치했으며, 한화 호텔&리조트와 한화갤러리아도 사업장별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오는 24일 서울 중구 장교동 그룹 본사에서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테크윈 등 한화빌딩 입주계열사 임직원들이 연합 헌혈활동을 펼친다.

이밖에도 한화종합화학,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등 계열사들도 전국 사업장에서 국가유공자 초청행사, 환경정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및 농촌봉사 등을 지원하는 등 각사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시행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대표이사
여승주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기재정정]분기보고서 (2025.09)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75,000
    • -0.36%
    • 이더리움
    • 4,546,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2.67%
    • 리플
    • 3,044
    • +0%
    • 솔라나
    • 198,200
    • -0.4%
    • 에이다
    • 625
    • +1.3%
    • 트론
    • 428
    • -0.93%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00
    • +0.69%
    • 체인링크
    • 20,820
    • +2.5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