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고양점 19일 오픈…지역 사회와의 연계 강조

입력 2017-10-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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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코리아가 오는 19일 국내 두 번째 매장을 경기도 고양에 오픈한다.

공식 오픈에 앞서 1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케아 고양점을 최초로 공개해 고양점만의 특징과 홈퍼니싱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케아는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기 전에 해당 지역 사람들의 주거환경을 파악하고 연구를 해오고 있다. 이번 고양점 역시 100여 차례의 가정 방문과 리서치 등을 통해 고양 시민들의 생활형태를 연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케아 측은 지역 고객들의 자녀 연령층이 다양하다는 점을 고려해 ‘청소년 이케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 밖에 매장 곳곳에 놀이공간과 어린이 장난감 등을 배치하는 등 고양점만의 특성에 맞는 상품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700명의 직원을 채용한 이케아 고양점은 60%가 여성이며 절반이 넘는 인력을 고양 시민으로 뽑았다.

세실리아 요한슨(Cecilia Johansson) 이케아 고양점장은 “이번 고양점 오픈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북부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생활을 만들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좋은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케아 고양점은 5만2199㎡의 면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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