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똘똘 뭉쳐서 위기 상황 타개하자”

입력 2017-10-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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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위기가 닥치면 함께 단합해서 극복했던 역사와 전통 갖고 있어”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제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똘똘 뭉쳐서 닥쳐온 엄혹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자”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국가적 위기가 닥치면 함께 단합해서 극복했던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심각한 안보위기에 직면한 우리에게 국군은 희망이고 최후의 보루”라면서 “우리 역사 속에서 그러했듯 앞으로도 조국을 온전하게 수호하는 믿음직하고 자랑스러운 국군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순방국 현지에서 보고 들은 지난 28일 열린 국군의 날 행사는 감동적이었다”며 “창군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 이 행사에서 우리 군의 위용과 조국수호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절대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위한 국방개혁의 성공을 위해 일심단결해 줄 것을 역설했다”며 “저 역시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했다.

정 의장은 또 “국민 여러분, 안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과 함께 평안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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