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종환 "딸 리아킴, 저작권료 물러줄 생각 없다"

입력 2017-09-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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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아침마당' 김종환(58)이 리아킴(31)이 딸인 사실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종환, 리아킴 부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환, 리아킴은 2년간 부녀라는 사실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선배님' '후배'라는 호칭을 사용했던 것. 이에 김종환은 "내가 아버지인 걸 알리면 리아킴 재능이 묻힐 것 같았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인 사이로 오해받았다는 사실을 전하며 김종환은 딸 리아킴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종환은 '외모에 노래 실력, 차분한 말 솜씨까지 다 물려줬다'라는 칭찬에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료를 딸에게 물려줄 생각 없다. 알아서 살아야 한다"라고 엄격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종환은 1985년 노래 '쉴 곳 없는 나'으로 데뷔했으며, 대표 히트곡 '사랑을 위하여'가 큰 사랑을 받으며 1998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대상,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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