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경준, 장신영과 교제 부모님 반대 심해…“2주전 결혼 허락받았다”

입력 2017-09-18 23:37 수정 2017-09-18 2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경준-장신영 커플(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강경준-장신영 커플(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방송캡처)

배우 강경준-장신영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강경준은 “드라마 캐스팅이 되면서 봤는데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고백은 제가 안 했다. 신영이가 먼저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경준은 “전화로 제가 좋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생각할 게 많아졌다. 부모님이 생각이 나고 아들이 있었다는 것이 생각났다”라며 “며칠만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다음날 바로 대답했다.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그쪽에서 다가오니 거부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경준은 “2013년 열애 인정 후에 부모님은 기사를 보고 아셨다. 초반에 완강하게 반대하셔서 많이 싸웠다. 그래서 집에서도 독립했다”라며 “그래도 결혼해야겠다고 하니 얼굴 한번 보자고 하시더라. 만나고 난 후엔 애가 참 괜찮다고 하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강경준은 “2주 전에 결혼 허락을 받았다”라며 “결혼은 최대한 빨리 하고 싶다. 하루라도 빨리 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0,000
    • +0.46%
    • 이더리움
    • 4,713,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03%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02,600
    • +2.48%
    • 에이다
    • 672
    • +2.13%
    • 이오스
    • 1,154
    • -1.8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03%
    • 체인링크
    • 20,140
    • -1.08%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